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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명상의 시간입니다.
작성자임은선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9/12/30 10:09 조회수: 36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소설의 제목이기도 하죠. ‘연금술사’. 연금술사들이 가지고 있던 중요한 믿음 중에 하나는 금속으르 어느 정도 가진 물질을 금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허황됨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더 큰 가능성을 꿈꾸게 하는 믿음을 가진 것이지요. 황당한 꿈만 꾸는 게 아니라 그 꿈을 위한 가능성을 높이는 도전! 다가올 2020년 여러분 모두가 작은 연금술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12월 30일 월요일 아침 시작합니다. 



월요일 오늘의 명상 :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싶어한다. 그리고 두려워하면서도, 자신이 장차 어떤 운명의 별 아래서 살게 될 것인가를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누군가는 점술가를 찾아가 앞날을 물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점술가도 다른 사람의 앞일을 알 수는 없는 법. 우리가 자신의 위치나 능력에 대해 어떤 의심을 갖는 것은 이미 불안정한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남을 심판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오히려 스스로를 심판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이미 저질러버린 일에 대해서는 책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을 합리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학대하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인간은 그 스스로의 양심의 괴로움을 회피하려고 자기 행위를 속이거나, 혹은 그 일로 남을 원망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이미 저질러버린 과오는 당시의 감정이나 기분으로선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인정해버리는 편이 좋다. 일단 인정하고 스스로에 대한 책망을 그만둔다면, 우선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렇게 평온한 마음을 되찾고 나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그 전모가 거울에 비치듯이 자기 눈에 드러날 것이다. 지난 잘못에 대해 더 이상 스스로를 책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를 새로운 출발점에 다시 서게 하는 일이다. 

미국의 극지 탐험가 ‘로렌스 굴드’가 한 말입니다. 우리는 늘 지난 과오에 대해 스스로를 탓하고 거기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로렌스 굴드의 말처럼 스스로를 심판하지 않고 한 발 떨어져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본다면 무엇이 잘못되었었는지 보이게 될 것입니다.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9년 동안 혹시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스스로를 자책하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데 어떻게 발판으로 삼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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